국내 뉴스 이용자들이 가짜·허위 정보 유통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가짜·허위 정보로 가장 우려되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40개국 설문 조사 결과 국내의 경우 유튜브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10%), 카카오톡 등 메신저(7%), 트위터(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뉴스 이용자 2304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SNS로 뉴스를 접한다는 국내 응답자 비율은 44%(복수 응답)로, 2019년 26%보다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TV는 67%에서 63%로, 인쇄 매체는 19%에서 18%로 각각 줄었다. SNS 뉴스 이용자 중에서 이용 매체로 유튜브를 꼽은 응답자는 45%로, 작년보다 7% 늘었다. 카카오톡(27%), 페이스북(19%). 인스타그램(9%), 카카오스토리(8%), 트위터(6%) 등보다 훨씬 높았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전통적인 TV 뉴스의 시청자는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온라인 동영상과의 경쟁이 심화하는 것이 부분적인 이유"라며 "유튜브를 뉴스용으로 더 많이 이용하면서 전체 SNS 사용률도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뉴스 이용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유통되는 뉴스의 신뢰성에는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를 비롯해 SNS 서비스를 통한 뉴스 이용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유통되는 뉴스를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6%에 그쳤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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