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준호 교수는 '3D 바이오프린팅-줄기세포 융합기술 기반 힘줄 재생 원천기술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퇴행성 건병증(힘줄 손상)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발병하는 부위는 흔히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로 불리는 팔꿈치 외상과 부위와 어깨 회전근개 부위, 아킬레스건 등이 있다.
이 교수는 "현재 대다수의 퇴행성 건병증은 많은 연구와 검사 장비 발달로 인해 기존 건병증의 개념인 '염증'이 아니라 사실상 '파열'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일부 급성 외상성 건파열을 제외한 대다수의 퇴행성 파열은 이미 파열 주변 부위까지 퇴행성 변화가 심해 치료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퇴행성 변화가 온 힘줄을 재생하거나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 힘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인공 힘줄에 대한 일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지만, 다분히 한계점이 있는 연구들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힘줄 전구세포와 건 조직이 가진 미세구조를 생체모사한 지지체를 결합한 인공 힘줄 제작에 성공한다면, 힘줄 파열 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건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약제 개발 시 인공 힘줄을 안전성·독성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어 추가 수요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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