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KBO리그 감독 454일만에 시즌 10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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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구창모의 7이닝 1실점 완벽투와 강진성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3대1로 승리, 2연패를 끊었다.
이동욱 감독은 "구창모 김태군 배터리가 7이닝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배재환, 원종현 선수 역시 단단하게 막아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선에서는 1회 강진성 선수가 선취 홈런을 터트리며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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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는 이 감독의 KBO리그 감독 부임 후 100승이기도 하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전까지 몰랐다. 경기 끝나고 나서야 알았다"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100승 기록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시즌이 끝났을 때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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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날 승리로 27승(11패)를 기록, KBO리그 1위를 질주했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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