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효리가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과거 자신을 회상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광희와 서울 청담동 방배동 동작구를 지나가다가 "과거에 여기 많이 지나다녔다"며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했다.
이효리는 "누나 교복 싹 입고 나오면 진짜 예뻤다"고 스스로 자화자찬 하면서 "과산화수소로 머리 물들이고 카페에 들어가면 남학생 무리가 막 쳐다보는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광희는 "좋아하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느냐"고 팩트폭행했지만, 이효리는 귓등으로 들으며 "난리가 나는게 느껴진다. 딱 안다. 그러다 내가 먼저 나오면 남학생 무리 중에 한명이 뛰어나와 자기 번호를 적은 쪽지를 주고 간다. 당시는 017로 시작하는 번호였다"고 회상했다.
이효리가 과거를 회상하자 제작진은 과거 이효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고등학생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20대 이효리가 당시 잡지에 실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다시 '린다G' 부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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