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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첫 방송에서는 중식의 대부 이연복 셰프가 첫 타자로 나서 바지락 해물 짬뽕과 오징어 볶음밥을 선보였다. 이날 '집쿡라이브'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고 온라인 생중계 방송은 동시접속자 약 3만 3000명으로 마무리하는 등 많은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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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함에 웃음을 더해준 것은 조세호와 규현의 진행이었다. 처음에 긴장한 기색을 보였던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황을 이끌었다. 조세호가 온라인 수강생들의 진도상황을 체크하고, 규현이 온라인 중계창의 댓글을 확인하며 웃음을 더했다. 특히 규현은 능숙한 손길로 웍질을 하면서도 '오징어에 칼집을 내야하는 이유' 등 궁금한 점을 적재적소에 짚어주고, 현장의 긴장감을 덜어주는 등 MC로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조세호 또한 요리과정 중 면을 잘못 넣는 실수를 했지만 이내 전화위복의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온라인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시시각각 해결하며 클래스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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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스틸 속 훈훈한 세 사람의 모습처럼 여유로웠다. 규현이 완성한 요리를 먹은 이연복 셰프는 "이러면 중국집 장사 안 된다"라며 극찬했고, 규현 또한 자신의 요리를 맛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현은 "이게 신기한 거다, 우리가 해서 이 맛이 난다는 게"라고 말하며 누구나 스타 셰프의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집쿡라이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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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