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Olive '집쿡라이브'가 쫄깃한 긴장감 속에서 첫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Olive '집쿡라이브'는 신개념 TV-온라인 쿠킹 클래스로,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실시간 소통 프로그램이다. 조세호와 규현이 MC를 맡아 매주 한 명의 스타 셰프가 출연해 쿠킹 클래스를 펼치는 콘셉트다.
21일 첫 방송에서는 중식의 대부 이연복 셰프가 첫 타자로 나서 바지락 해물 짬뽕과 오징어 볶음밥을 선보였다. 이날 '집쿡라이브'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고 온라인 생중계 방송은 동시접속자 약 3만 3000명으로 마무리하는 등 많은 화제를 끌었다.
첫 방송부터 이연복 셰프와 조세호, 규현은 가슴 쫄깃한 긴장감과 함께 첫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송이 시작되고 초미의 관심사는 한 시간 내에 온라인 수강생들과 함께 요리를 끝낼 수 있는가 하는 것. 수많은 방송에서 저력을 발휘해 온 이연복 셰프에게도 제한적인 시간과 상황 속에서 실시간으로 온라인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또다른 도전이었다. 한 네티즌이 "스포츠 중계 같다"라며 표현했을 정도로 첫 도전 현장은 쫄깃한 웃음의 연속이었다.
쫄깃함에 웃음을 더해준 것은 조세호와 규현의 진행이었다. 처음에 긴장한 기색을 보였던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황을 이끌었다. 조세호가 온라인 수강생들의 진도상황을 체크하고, 규현이 온라인 중계창의 댓글을 확인하며 웃음을 더했다. 특히 규현은 능숙한 손길로 웍질을 하면서도 '오징어에 칼집을 내야하는 이유' 등 궁금한 점을 적재적소에 짚어주고, 현장의 긴장감을 덜어주는 등 MC로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조세호 또한 요리과정 중 면을 잘못 넣는 실수를 했지만 이내 전화위복의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온라인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시시각각 해결하며 클래스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생방송 쿠킹 클래스답게 즉석에서 발생하는 상황도 웃음을 불렀다. 시간이 부족해지자 계란 즉시 투하 등 즉석에서 응용하는 레시피 꿀팁들이 쏟아진 것. 이밖에 '싫어하는 재료를 안 넣어도 되는지' 등 다양한 현실 공감 질문들이 등장해 생방송 쿠킹 클래스의 묘미를 살렸다.
우당탕탕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스틸 속 훈훈한 세 사람의 모습처럼 여유로웠다. 규현이 완성한 요리를 먹은 이연복 셰프는 "이러면 중국집 장사 안 된다"라며 극찬했고, 규현 또한 자신의 요리를 맛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현은 "이게 신기한 거다, 우리가 해서 이 맛이 난다는 게"라고 말하며 누구나 스타 셰프의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집쿡라이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연출을 맡은 신상호PD는 "출연진, 제작진 모두 긴장한 채 시작했지만 모두 즐기면서 마무리했다. 이연복 셰프님도 긴장하셨는데, 시간 내에 끝내시는 걸 보고 역시 대가라고 생각했다."라며 "방송에 나온 온라인 수강생 외에도 방송보며 따라하신 분들 중 완벽하게 완성하신 분들이 많았다. 그걸 보고 더 힘이 났다."라고 말하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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