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마 센터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안정적인 자세로 말을 타고 있다. 능숙하게 말을 타는 고소영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고소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승마를 배워 한때 승마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에도 고소영은 인터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승마를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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