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결국 아스널에 잔류한다.
25일(한국시각) 아스널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명의 선수가 구단에 남기로 계약을 연장했다'는 타이틀하에 다비드 루이스를 비롯한 주요 선수 4명의 재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다비드 루이스와 파블로 마리, 세드릭 소아레스가 계약을 연장했고, 레알마드리드에서 온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가 임대를 연장했다.
리그 재개 경기인 지난 17일 맨시티 원정에서 '퇴장 호러쇼'로 재계약 전선에 심각한 우려를 자아낸 다비드 루이스는 아스널과 새로운 1년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 파블로 마리와 세드릭은 내달 이적시장이 열리는 대로 장기계약에 사인할 예정이다.
에두 기술이사는 네 선수의 계약 연장과 관련해 "나는 이 선수들과 우리 스쿼드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 이 선수들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장기 계획에 포함돼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진행했다. 우리 스쿼드에 균형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다비드 루이스의 계약 연장에 대해서는 "다비드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다. 그는 올시즌 우리 팀 대부분의 경기를 뛰었고, 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패싱 능력이나,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과 소통하는 능력 등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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