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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7.0%, 2부가 7.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금요일 밤 예능 최강자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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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다른 자신감을 자랑하는 유아인의 요리 도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는 대장금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그는 15년 자취러답게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다가도, 버퍼링에 걸린 듯 가만히 멈춰 쉴 새 없이 허당미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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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식사를 하다 말고 갑작스레 밤 산책에 돌입, 걷어 올린 트레이닝 바지와 바닥을 끄는 슬리퍼, 살이 튀어나온 우산까지 동원해 '동네 형'같은 친근한 면모를 뽐내기도. 정자에 드러누워 홀로 여유를 만끽하고, 갑자기 주머니에서 뻥튀기를 꺼내 먹는 '자유로운 영혼'다운 면모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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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인은 홀로 간직해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어느덧 데뷔 18년 차가 된 그가 화려한 외면에 가려져 있던 것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것. "예전에는 신발장이 꽉 차 있으면 부자가 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지금은 전혀 그런 느낌이 없어요"라고 고백한 그는 많은 것들로 가득 차 있던 아인 하우스를 통해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 어떻게 비우는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깊은 고민 끝에 "스스로에게 괜찮다는 소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라며 진지한 속내를 드러내 잔잔한 힐링을 전했다.
혼자남녀의 다채로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