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가 FA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트레블(단일시즌 3개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맨시티는 2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와 라힘 스털링의 연속골을 묶어 2대0 승리했다.
이를 통해 FA컵 4강 티켓을 거머쥔 맨시티는 같은 날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라온 아스널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맨시티는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기 전 잉글랜드 리그컵인 카라바오 컵에서 이미 우승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원정에서 2대1로 꺾었다. 8월에 재개되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른다.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탈란타, 파리 생제르맹, 라이프치히 등 4개팀이 8강에 선착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지난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잉글랜드 내에서 거머쥘 수 있는 모든 대회(커뮤니티 실드, FA컵, 리그컵)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맨시티는 비록 리버풀에 밀려 EPL 3연패에 실패했지만, 이같은 '단판전 DNA'를 바탕으로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내달 중순 웸블리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FA컵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맨유-첼시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2016년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뒤 8번 우승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전 이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2승이 더 필요하다"며 "우리에겐 우승할 수 있는 두 개 대회가 남았다. 오늘 첫발을 내디뎠다. FA컵 우승 트로피를 따내는 것이 레알전 최선의 준비 방법"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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