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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남편♥이 만든 요리" 홍지민, 결혼 15년 차에도 '꿀 떨어지는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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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의 요리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짜잔 완성된 블루밍 어니언 #요리하는 남편 #생일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엌에서 갓 만든 요리를 홍지민에게 건네며 미소 짓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홍지민의 남편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지민은 JTBC 교양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뮤지컬 배우와 엄마 사이에서 균형감을 갖기 위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아온 두 살 터울 자매 로시 로라 두 딸을 두고 있으며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성공한 다이어터' 이기도 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