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한선이 1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바닥에 '철퍼덕' 넘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두 눈을 의심케 한 그의 상태에 스튜디오 현장 역시 초토화된 가운데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편성 변화로 '라디오스타'는 이번 주부터 기존 밤 11시 5분이 아닌 밤 10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한선이 스튜디오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며 자신 있게 나선 조한선은 "아, C!"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고. 뜻밖의 광경에 김구라는 "12년 만에 나와서 대박 터트리네!"라며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조한선이 절친 문세윤의 '화장실 파손 사건'을 언급해 관심을 끈다. 문세윤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한선 집에 놀러 갔다가 화장실 곳곳을 파괴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조한선은 이와 관련해 당시 아수라장이 됐던 화장실의 구체적인 상황을 묘사해 폭소를 유발한다.
조한선이 가족 이야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한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이에 조한선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이유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강성연이 거침없는 '팩폭녀'로 재미를 더한다. 먼저 강성연은 과거 드라마 감독과의 불화(?)를 솔직하게 언급한다. 도를 넘은 감독의 행동에 화가 나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던 것. 그러나 돌연 감독에게 시 한 편을 선물했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강성연은 남편을 향한 돌직구 디스로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은 강성연과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강성연은 남편의 숨겨진 실체(?)를 폭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성연과 조한선의 토크 대박 행진은 오늘(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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