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6월 30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6위로 첫 진입했다. '이머징 아티스트'는 '빌보드 핫100' '빌보드 200' '소셜 50' 등 주요 차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한주의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를 꼽는 차트다.
이와 함께 미니7집 '헹가래'는 '월드앨범' 14위,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8위에 랭크됐다. 특히 '소셜 50'에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포브스도 세븐틴의 행보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세븐틴의 '헹가래'는 5일 만에 이미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산업을 막론하고 일주일 만에 100만을 넘어선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최근 미국에서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 뿐"이라며 놀라워했다.
또 "세븐틴은 지금까지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또 한번 자체 제작 그룹으로서 이들의 재능을 보여줬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여름 대히트곡이다. 그외 수록곡 또한 다른 보이그룹과는 차별화된, 부드러우면서도 힐링이 되는 음악을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세븐틴은 6월 22일 '헹가래'로 컴백, 초동 판매량 109만장을 돌파하며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판매량 2위에 등극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국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세 작품 연속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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