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민정이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57, 58회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감정에 흔들리는 이상엽(윤규진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자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나희를 아직 사랑하지 않느냐고 묻는 유보영(손성윤 분)의 말을 들은 후 그간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알아차린 것.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윤규진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가 전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추궁하는 송나희와 망연자실한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윤규진의 모습이 담긴 것.
이어 윤규진이 떠난 곳을 멍하니 주시하고 있는 송나희의 눈빛에선 묘한 긴장과 아슬아슬한 떨림이 느껴져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송나희 역시 윤규진의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그를 계속해 생각하고 걱정, 그가 앓아누웠다는 소식을 접한 뒤에는 죽을 사 집 문고리에 걸어놓고 나오는 등 감정을 완벽하게 끝맺고 있지 못하는 상황.
이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송나희와 윤규진이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이날 이들이 나눈 대화의 내용이 무엇일지 오늘 밤이 더욱 애타게 기다려지고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선 이민정과 이상엽의 만남은 오늘(4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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