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대들보인 조소현(32)이 현 소속팀인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재계약했다. 2022년까지 한배를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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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구단은 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소현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조소현과 함께 4명의 선수가 재계약에 합의했다. 주장인 길리 플래허티와 공격수 앨리샤 레만, 아드리아나 레온, 조소현은 2년 계약을 체결했고, 켄자 달리는 1년 계약을 맺었다.
조소현은 지난해 1월 웨스트햄에 둥지를 틀었다. 입단 하자마자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18~2019 위민스FA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비록 이번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WSL이 조기종료됐지만, 웨스트햄은 조소현의 가치를 인정하고 2년 계약을 제시하게 됐다. 웨스트햄의 매트 비어드 감독은 "조소현 등과 재계약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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