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십시일반' 무엇이 김혜준을 이토록 불쾌하게 만든 것일까.
7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재산을 둘러싼 아홉 명의 사람들의 두뇌싸움을 통해 인간의 탐욕이란 무엇인지 그리는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올여름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십시일반'에서 김혜준은 유명 화가인 친아버지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대저택에 찾아온 대학생 유빛나 역을 맡았다. 유빛나는 화가의 재산을 탐내는 사람들의 두뇌 싸움을 지켜보는 관찰자이자, 이 싸움의 끝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 키로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7월 7일 '십시일반' 제작진은 유빛나로 분한 김혜준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김혜준의 눈빛과 표정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 김혜준은 어딘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모든 것을 꿰뚫어보듯 날카로운 눈빛이 그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김혜준은 경계 가득한 눈빛으로 주의를 살핀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불편한지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혜준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김혜준이 저택의 관찰자 유빛나 역을 맡아 뛰어난 몰입도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이 배우 본인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어우러져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토록 특별한 김혜준의 연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십시일반' 본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준의 더욱 깊이 있어진 연기력에 빠져들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7월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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