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의 각성이 분당 최고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가 4회 만에 월화드라마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 4.8% 수도권 5.7%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4%를 기록, 화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가 재수사의 '시작'을 알린 장면은 분당 7.1%까지 올랐다. 두 형사는 박건호(이현욱)의 제보를 통해 '이대철이 첫 번째로 여대생을 살해하고 유기한 장소'를 가리켰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었다. 첫 번째 희생자, 여대생 윤지선 사건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란 뜻이었던 것. 5년 전 폭우가 쏟아지던 늦은 밤, 누군가 다리밑으로 사체를 유기했던 곳에 도착한 강도창은 "이제야 알 것 같네.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해라"라며 이대철 사건의 재수사를 다짐했다.
이에 강도창과 오지혁은 윤지선의 기본적인 신변 수사부터 다시 시작했다. 5년 전 허술했던 조사 때문에 사건은 거의 '백지'와도 같은 상태. 새롭게 다시 쓰는 수사에서 두 사람은 뜻밖의 단서를 발견했다. 피해자 윤지선과 인천제일신탁 대표 오종태(오정세)와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 "오종태는 5년 전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예고된 바. 오종태가 사건에 어떻게 관계되어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다음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범형사'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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