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수'(개그맨+가수) 영기와 방송인 한영이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영기는 15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가 하면, 센스면 센스 비주얼이면 비주얼 뭐하나 빠지지 않는 면모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영기와 함께한 한영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MC로 발탁, 신선한 매력과 매끄러운 진행을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영기와 한영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