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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냉동식품과 각종 가공조리식품이 인기를 끌었다. 작년 동기 대비 냉동/간편조리식품 판매량은 3배 이상(248%) 증가했고, 이중 즉석조리/볶음요리는 69%, 즉석국은 35%, 김밥/주먹밥은 87%, 카레/짜장은 47% 각각 신장세를 보였다. 별도 조리 없이 데우기만 하면 반찬이 되는 축산가공식품 판매량은 전체 27% 증가했다. 세부 품목으로 돼지고기양념육은 109%, 오리고기양념육은 173%, 삼계탕은 41% 각각 증가했고, 야식이나 홈술 안주로 활용할 수 있는 곱창/막창(59%), 족발(268%), 폭립(22%) 등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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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연령대를 살펴보면, 4050세대 중장년층의 비중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40대 비중이 46%, 50대는 17%를 기록해 4050세대를 합친 비중은 63%에 달한다. 2030세대의 경우 33%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의 먹거리를 주도적으로 챙기는 40대와 50대가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간편식을 적극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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