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20일 오픈한다. 플래그십 매장 1호점은 유동인구 중 20~30대의 비중이 높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와 혜화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KT의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은 서비스 체험 공간을 확대 적용한 첫 시도다.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것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했다. 누구나 매장에 자유롭게 방문해 서비스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불필요한 직원 응대를 최소화하는 등 이용자의 자유로운 사용성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매장 디자인도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KT는 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굿즈와 아티스트 콜라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이는데 이는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KT 플래그십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개별 부스형 체험공간, 오픈형 체험공간, 체험형 상담 공간을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개별 부스형 체험공간에서는 기가지니의 음성 명령을 통해 집 안의 조명을 제어하는 홈 IoT 서비스를 경험하고 집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지니뮤직의 초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픈형 체험공간에서는 130인치에 이르는 대형 미디어월에서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감상하고 대형 TV 화면과 스마트폰 전용 조이스틱을 연결해 5G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슈퍼VR의 8K 초고화질 콘텐츠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체험할 수도 있다.
KT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며 "오픈 이후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살펴 KT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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