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이재학이 KT 위즈전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재학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6이닝 4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 했다. 총 투구수는 97개. 앞선 12경기서 3승5패, 평균자책점 5.84였던 이재학은 이날 일찌감치 타선 지원을 받으면서 부담을 덜었고, 쾌투를 펼치면서 승리 요건 달성에 성공했다.
이재학은 1회초 2사후 멜 로하스 주니어를 볼넷 출루시켰지만, 강백호를 땅볼로 잡으면서 첫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회 역시 삼자 범퇴. NC 타선은 1회 1점, 2회 5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리드를 선사했다. 이재학은 3회에도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면서 타선의 활발한 공격에 화답했다.
이재학은 4회 선두 타자 황재균에게 이날 첫 안타를 맞은데 이어, 로하스와의 1B 승부에서 던진 139㎞ 직구가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좌중월 투런포가 돼 첫 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무리 했다. 5회 역시 배정대 허도환 천성호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6연속 탈삼진을 뽑아냈다.
이재학은 6회 1사후 황재균, 로하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뜬공 처리한데 이어 유한준까지 돌려세우면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을 달성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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