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영탁이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영탁은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바빠도 힘들 겨를이 없다. 감사한 마음 뿐이다. 팬들의 편지를 많이 받고 있다. 하나도 빠짐없이 보관하고 있다. 나로 인해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이 용기를 내고 살아갈 힘을 얻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어린 친구들이 삼촌처럼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자라나고 싶다고 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나 스스로 잘 버텼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다. 내가 버텼으니 이런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일구는 "겸손의 아이콘"이라고 칭찬했다.
영탁은 또 "(장)민호 형 나이까지는 일하지 않을까 싶다. 물고 늘어질 게 그 사람밖에 없다. 프로그램에서 번지점프를 했는데 뛰어내리기 전에 민호 형한테 '뒤에서 받쳐줘서 고맙고 50 되기 전에 장가갑시다'라고 했더니 형이 '맞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탁은 24일부터 열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영탁을 비롯해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기희재 등 톱7이 모두 출전하고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던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 총 19명이 전회차에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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