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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은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했다. '못난' 과거에 대한 후회를 딛고 내일을 만들어나가던 김상식(정진영 분)은 수술 이후 심정지가 찾아오며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고, 막내 김지우는 인사도 없이 돌연 가족을 떠나 외국행을 선택했다. 15년 '찐사친' 김은희와 박찬혁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서로를 오롯이 다 알 수는 없지만 한 발 깊숙이 다가가던 가족은 다시 전환점에 놓였다. 여전히 그 마음을 다 알기 어려운 다섯 가족 앞에 놓여있는 마지막 이야기는 무엇일지, 그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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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별로 없었던 가족에게 '가족 같은 타인' 박찬혁의 존재는 특별했다. 김은희의 둘도 없는 '남사친'이자, 김지우와는 친형제보다 가깝고 의지하는 사이였던 박찬혁. 두 사람은 가족도 모르는 비밀을 박찬혁에게 공유하며 마음을 나눴다. 하지만, 박찬혁의 고백으로 김은희와의 관계도 변곡점에 놓여있다. 여기에 김지우가 정직원 채용 제안도 거절하고 외국행을 선택하며 충격을 안겼다.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고 싶었던 김지우는 아버지 김상식이 생과 사의 기로에 놓인 것도 모른 채 종적을 감췄다. 박찬혁과 김은희를 제외한 가족들은 막내의 선택을 알지 못하는 상황. 이에 이진숙이 박찬혁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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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5회는 오늘(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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