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율희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프로 모델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월 쌍둥이 출산 후 금세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율희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을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율희는 쌍둥이 딸들을 임신했을 때 체중이 82kg까지 늘어나면서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 홈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53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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