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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나나의 이 같은 연기 변신에 더욱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는 이유에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구세라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로코퀸의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현실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연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구세라에 공감할 수밖에 없기 만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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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나가 연기 변신에 대한 소감부터 구세라를 연기하면서 느낀 부분, 앞으로의 '출사표' 기대 포인트까지 배우로서의 소신이 느껴지는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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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혹시나 보시는 분들이 '낯설어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연기를 했는데, 다행히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들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의심보다는 '내가 느끼는 게 맞는 거야'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욱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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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라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였는데요. 한 회, 한 회 대본을 읽으면서 '이런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세라 만의 시원시원한 돌직구 화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Q. 박성훈과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데, 케미를 100점 만점 중 점수로 표현한다면?
100점! 연기할 때 외에도 통하는 부분이 많고 그러다보니 연기할 때의 호흡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함께 연기하면 아이디어들도 많이 떠오르고 서로 상의하면서 이야기도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고, 또 웃음 포인트가 잘 맞아서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Q. 이번 '출사표'를 통해 대중들에게 배우 나나가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요?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것보다 모든 분들에게 구세라, '출사표' 구세라가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Q. 어느덧 출사표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데 남은 방송의 기대 포인트를 전하자면?
세라가 구의원이 돼서 서툴지만 민원도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있고, 공명이를 향한 짝사랑도 시작됐는데요. 세라가 앞으로 어떤 구의원이 될지, 또 공명이와는 어떤 관계를 그려나갈지 모든 궁금증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끝까지 출사표를 본방사수 해주신다면 다 알게 될 거예요.
Q. 앞으로도 함께해주실 '출사표'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세라에게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습니다. 세라가 헤쳐나가는 이 모든 이야기가,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출사표'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