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LG 신인투수 이민호(19)가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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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잠실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LG 이민호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이민호는 최일언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투구를 지켜보던 최일언 코치는 이민호에게 그립에 대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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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수원 KT전에 선발등판할 예정이었던 이민호는 이틀 연속 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26일 두산전에 선발로 등판하게 됐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2020년 LG 1차지명으로 입단한 이민호는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NC전에서는 7회 2사까지 3실점으로 호투했다.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고졸 신인이지만 마운드에서는 누구보다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LG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민호. 절대적 열세인 두산과의 26일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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