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르투갈 스타가 된 유망주를 데려오려 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매체 'O JOGO'는 비토리아SC의 오른쪽 윙어 에드워즈가 잉글랜드, 팀은 맨유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드워즈는 21세의 신예 공격수. 토트넘 유스 출신인데, 특이하게도 포르투갈 리그로 진출했다. 벤피카, 포르투 등 유명팀이 아닌 축구팬들에게 낯선 비토리아와 지난해 계약을 맺었다.
에드워즈는 포르투갈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올시즌 비토리아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7위를 기록했는데, 에드워즈는 23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친정이었던 토트넘 등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최근에는 맨유가 영입 유력 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맨유는 에드워즈와 같은 포지션의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을 노렸으나, 워낙 높은 몸값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맨유는 최근 이 포지션 보강을 위해 다른 대안들을 많이 검토하고 있는데, 에드워즈도 그 중 하나로 보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에드워즈를 데려오려면 비토리아에 1500~2000만 유로의 이적료가 들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이 올라가면 최대 2500만유로까지 뛸 수도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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