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세의 젊은 센터백에게 전 세계 내로라하는 명문 클럽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리버풀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까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오잔 카바크. 올해 20세의 샬케 주전 센터백. 터키 출신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샬케의 20세 터키 출신 센터백 오잔 카바크를 주목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도르트문트도 그를 매우 흥미로워한다(Liverpool have also asked about 20-year-old Schalke and Turkey centre-back Ozan Kabak, who has previously attracted interest from Manchester City, Juventus and Borussia Dortmund)'고 했다.
또, 몇몇 매체들은 리버풀이 3200만 파운드(약 48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놨다고 보도하기도 했고, 데얀 로브렌과 스왑딜을 추진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는 2000년 생이다. 터키 앙카라에서 태어났다. 터키 명문팀 갈라타사라이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터키 U 대표팀을 단계별로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던 그는 2019년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맹활약을 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부리그로 강등당했지만, 그의 기량을 알아본 수많은 클럽의 러브콜이 있었다. 당시, 그는 올해의 유망주로 뽑혔다.
당시 AC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영입 오퍼가 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경험치를 늘릴 수 있는 샬케를 택했다.
올 시즌에도 샬케의 주전 센터백으로 인상적 활약을 펼쳤다. 시즌 막판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의 잠재력은 폭발하고 있다.
1m86의 키에 좋은 파워를 지닌 그는 상당히 빠르다. 1대1 수비에 강하고, 스피디한 태클과 운동능력으로 공중전에 상당히 능하다. 게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가담과 골 결정력은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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