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매거진 퍼스트룩 200호를 통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유연주역으로 열연 중인 한선화와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빅톤의 한승우, 현실 남매가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한남매는 서로 팔로 감싼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매인 듯,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한선화와 한승우는 현실 남매답게 어색하기도 했다가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집에서 볼 때와 일터에서 동료로 볼 때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누나인 한선화는 "무대에 선 승우를 보면 내가 알던 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하더라고요.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애틋함이나 짠함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가족이니까 그런 것 같아요." 한승우 역시 "제가 보는 집에서의 누나와 연예인 한선화의 모습은 다른 점이 있어요. 일할 땐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프로페셔널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엄마와 소통도 제일 많이 하고. 가족들을 늘 재미있게 해주거든요. 그런 누나의 모습이 좋아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남매가 비슷한 일을 걷고 있으니, 서로 조언을 구하거나 고민을 토로한 적 있는지 묻자 "저희가 진짜 현실 남매다 보니까 자주 연락해서 뭔가를 묻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끔 "별일 없니", "요즘 어떠니"라고 물어보면 동생이 의젓한 편이라 그런 말을 잘 안 하더라고요. 분명 힘든게 있을텐데. 그래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주려고 해요." 한승우 또한 "누나도 잘 해냈으니 저도 힘든 게 있어도 잘 견뎌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어느 집이든 남동생은 누나가 걱정할까 봐 그런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인 것 같아요."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선화, 한승우의 찐남매 케미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0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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