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 '테크니션' 이승기(32)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MVP로 뽑혔다.
이승기는 지난 26일 FC서울과의 '전주성' 홈경기서 1골-1도움을 올려 전북의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기는 전반 44분 이 용이 연결해준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두 번째골을 뽑았다. 이후 후반 17분 이승기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려 새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브라질 출신)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승기는 13라운드 MVP에 뽑힐 자격이 충분했다. 전북은 3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고 4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거뒀다. 이승기는 이번 시즌 12경기서 4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상주-울산전(25일)이 선정됐다. 울산은 이 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두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K리그2 12라운드 MVP는 수원FC 공격수 안병준이다. 그는 지난 25일 안양과 수원FC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팀의 첫 골을 기록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안병준은 총 12골로 K리그2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 이승기(전북)
베스트11
FW 주니오(울산), 일류첸코(포항), 박상혁(수원)
MF 김인성(울산), 이승기(전북), 세징야(대구), 정승원(대구)
DF 박주호(울산), 홍정호(전북), 이용(전북)
GK 구성윤(대구)
베스트팀 : 울산
베스트매치 : 상주(1) vs (5)울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 안병준(수원FC)
베스트11
FW 에르난데스(전남), 룩(경남), 안병준(수원FC)
MF 이은범(충남아산), 마사(수원FC), 안드레(대전), 헬퀴스트(충남아산)
DF 차영환(충남아산), 이한샘(수원FC), 권승리(부천)
GK 김진영(대전)
베스트팀 : 수원FC
베스트매치 : 안양(0) vs (2)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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