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오른어깨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지만에게 하루 동안 휴식을 줄 것이다. 최지만은 지난 29일 경기에서 가벼운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이날 아침에도 통증이 남아있다고 하더라, 최지만을 벤치에 앉지 못하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지만은 지난 29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 막판 오른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9회 초 수비를 앞두고 마이클 브로소와 교체됐다.
이날 최지만은 실책 두 개를 범하며 수비 불안을 야기했다. 3회 초 엔더 인사이테의 땅볼 타구를 놓쳐 포구 실책을 범한 최지만은 7회 초 무사 1루에서 인시아테의 땅볼 타구에 몸을 날려 백핸드로 잘 잡았지만, 2루 송구가 빗나갔다. 공교롭게도 실책 모두 실점으로 연결됐다. 최지만이 한 경기에 실책 두 개를 범한 건 2016년 빅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지난 28일 오른쪽 타선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1할3푼3리(15타수 2안타). 최근 두 경기에선 8타수 무안타 삼진 6개로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4연승이 멈췄다. 애틀랜타에 4대7로 역전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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