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우식과 박서준이 정반대 식성으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물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이 지난주에 이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우식은 중국음식을 배달 주문했다. 정유미와 함께 앞마당에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한 최우식은 모기향까지 챙기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부먹파 최우식과 찍먹파 박서준의 대립. 박서준은 야무지게 앞치마까지 두른 채 "소스 붓는 것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서준은 "이렇게 야외에서 먹는 것 참 좋다. 이것도 힐링이다"라고 즐거워했다.
그때 새 한 마리가 열매를 노리고 마당에 날아왔다. 최우식은 벌떡 일어나 새를 쫓으며 형 누나들 앞에서 재롱을 떨었다.
정유미는 곧 박서준을 보내기 전 아쉬워하며 "고추 좀 따자. 뭐 챙겨주자"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고추와 블루베리 등을 따서 떠나는 박서준을 챙겨줬다.
정유미는 "근데 우식아 너 그 옷 입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우리 할머니랑 할아버지 같아"라며 최우식의 몸짓을 보며 놀렸다. 박서준은 "이렇게 많이 줘도 되냐"며 좋아했고, 최우식은 "잊어버리지 말고 가라"라고 챙겼다. 최우식과 박서준은 훈훈한 절친 인증샷까지 남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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