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자마자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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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어깨 통증으로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다. 그리고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등록돼 6번-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타석부터 기회가 찾아왔다. 삼성이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흔들리던 두산 선발 이승진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쳤다. 2B에서 실투를 놓치지 않고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강민호의 올 시즌 개인 1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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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회부터 4-0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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