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은 정상적으로 열릴까.
NC와 한화는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맞붙는다. 전날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NC는 전날 예고했던 이재학을 그대로 선발로 내세운다. 한화는 3경기 연속 등판하지 못한 채드벨 대신 김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재학은 '한화 킬러'다. 통산 상대 전적 27경기에서 15승3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한화 상대 2경기에선 1승1패, 평균자책점 3.75를 마크했다. 6월 20일 경기에선 5이닝 4실점. 한화 타선이 제법 잘 공략하면서 패를 안겼다. 타선에선 부상 공백이 있다. 리드오프 박민우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애런 알테어도 손가락을 다쳐 출전할 수 없다. 빠르면 주말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한화는 채드벨의 대기가 길어지면서 김민우를 등판시킨다. 김민우는 14경기에 등판해 2승7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최근 6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로 순항하고 있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한화도 비로 최근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2일과 3일 잠실 LG 트윈스전이 연달아 취소됐다. 4일에도 대전구장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 취소. 5일 역시 대전에 비가 내리고 있어 우천 취소 가능성이 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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