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남자친구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함께 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사랑을 확인했다고. 남자친구는 "8년 정도 지인으로 알고 지냈다. 엄마랑 4살 차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다시 만났을 때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이 생겼다. 저는 발레부심이 있고 남자친구는 야구 부심이 있었다"며 "저희는 다치면 얼음 찜질을 하는데 그게 과학적 근거가 없다더라"라고 싸운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스테파니는 "'과학적 뒷받침을 가져와라', '남자친구가 전 메이거리그 선수였으면 듣는 척이라도 해라'라고 하는데 저는 그때까지 사귀었다고 생각을 하기 전이었다. 그때 짜증은 나는데 기분은 좀 좋았다. 정확한 날짜가 없어서 싸우는 날을 중점으로 올해 초부터 연애를 한다"고 말했다.
또 "세대차이가 없다. 워낙 운동을 매일 한다 술, 담배 절대 안하고 몸 관리를 잘한다"며 엄청난 근육 몸매를 자랑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저는 좀 진지한테 남자친구는 아주 천진난만하다. 미식축구 헬맷을 누가 선물해줬는데 그게 줬다고 그걸 쓰고 다닌다"며 집 안에서 미식축구 복장을 하고 놀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도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옷을 잘 안입고 있다. 제가 뭘 입고 있으면 싫은가보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옷을 껴입고 있는데 남자친구는 저도 자연인처럼 있는 걸 좋아한다. 저한테 '왜 그렇게 에스키모인처럼 입고 있냐'고 물어본다"고 농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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