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가 접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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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중심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5대2로 이겼다. LG는 43승1무33패로 키움(46승33패)을 1.5경기로 바짝 추격했다.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7이닝 5안타 4사구 3개(2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2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구원 등판한 진해수(⅓이닝)-정우영(⅔이닝)-고우석(1이닝) 등 필승조는 무실점을 합작했다. 고우석은 시즌 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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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선 라모스가 1안타(홈런) 2타점 1득점, 김현수가 1안타 2타점 등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형종이 2안타, 오지환이 2안타, 채은성이 2안타 1타점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잘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경기 후 "선발 투수 켈리가 7이닝을 완벽하게 던졌다. 위기에서 정우영이 잘 막았고, 고우석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줬다. 타선에선 김현수의 결승타를 시작으로 라모스의 2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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