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지우가 출산 후에도 근육 몸매를 뽐냈다.
김지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태닝샵에서 열심히 굽고 있다만 이제 제발 해 좀 보고싶다. 사진은 50장 찍어서 제일 날씬하게 나온것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닝샵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를 배 위까지 끌어올린 김지우는 탄탄한 복근과 얇은 허리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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