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먼저 실점하고도 후속타자를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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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안타(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2회 첫 안타를 솔로 홈런으로 허용했다.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와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높은 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했다. 이어 존 버티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헤수스 아길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코리 디커슨을 2루수 땅볼로 솎아내며 진루를 막았다
2회에는 첫 타자 브라이언 앤더슨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결정구로 던진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렸다. 그러나 첫 실점 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이어 루이스 브린슨과 로건 포사이드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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