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21일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에 따르면 갤노트20 전용 케이스는 아마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외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씬핏'은 기존 상하단부 오픈 디자인으로 인한 보호력에 대한 아쉬움을 반영,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디바이스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원바디(ONE BODY) 형태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앞?뒷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의 반응을 반영해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거용 손잡이를 적용했고,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은 기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해 도트패턴이 적용됐으나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성향에 맞춰 패턴을 최소화했다. 슈피겐 갤럭시 노트20 전용 액세서리는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온라인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경험이 만드는 선택을 믿고 각 국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