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출사표' 나나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이하 '출사표')는 불나방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코이다. 주인공 구세라는 민원왕에서 마원구의회 구의원이 됐고, 구의회 의장에까지 선출됐다. 그러나 직함만 바뀌었을 뿐, 구세라는 여전히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있다.
한 번 꽂히면 해결될 때까지 몇 번이고 부딪히고 또 부딪히는 구세라. 이에 구세라는 구의원이 된 후에도 기존 구의원들에게 다양한 견제와 무시를 당하며 갖가지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불나방이라는 별명처럼 그때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이다를 터뜨리고 위기를 극복해온 구세라다.
이런 가운데 '출사표' 제작진이 8월 12일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구세라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고 밝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구세라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마원구의회에 나타난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마원구의회 구의원들이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애국보수당 조맹덕(안내상 분), 다같이진보당 봉추산(윤주상 분)-윤희수(유다인 분)-고동찬(오동민 분)까지. 당적에 상관없이 마원구의회 의원들 모두가 이렇게 모여 구세라를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구세라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구세라를 향한 이 위기에는 마원구의회 구의원들이 깊게 연관되어 있다. 구세라에게 찾아온 위기가 무엇일지, 이 위기 앞에서 구세라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어떻게 대처할지, 위기의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들이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없이 넘어져도 이름처럼 굳세게 일어선 구세라다. 그녀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온다 한들 시청자들은 그녀가 떨치고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할 것이다. 자꾸만 구세라를 응원하고 싶어질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13회는 오늘(1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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