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상윤이 이철하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12일 개봉한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테러리스트 철승 역으로 분한 이상윤이 영화 '날, 보러와요' 이후 이철하 감독과 또 한 번 재회,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6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시사 프로 '추적 24시' PD이자 진행자인 남수 역을 연기하며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철하면서도 날카로운 캐릭터로 한차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바 있던 이상윤은 이번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 테러리스트 역할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고난도의 액션 뿐만 아니라 북한 사투리까지 소화하는 더욱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 것. 이에 극 중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인 그의 활약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철하 감독은 이상윤에 대한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의 성실함을 믿고 철승 역을 제안했다고. 또한 이상윤은 이철하 감독의 신뢰에 감사의 뜻을 보이는 동시에 다시 작품을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게 됐다는 전언. 이렇듯 두 사람은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남다른 호흡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믹 영화다. 절찬리 상영중.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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