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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은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 2006년 '땡벌'이 조인성 주연의 영화 '비열한 거리'에 삽입곡으로 등장하며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땡벌'은 트로트 곡으로 유일하게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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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은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 긴 무명생활을 하던 중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독보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동역에서'는 온 국민이 부르는 국민 애창곡으로 현재까지도 노래방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진성은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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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트로트 재간둥이 박구윤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 구수하고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트로트 왕자 신유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해 애틋한 감성의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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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킹 박서진은 "흥 보다는 한을 보여주겠다"며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선곡,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애절한 무대를 선사해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트로트계 샛별 신인선은 강진의 '삼각관계'를 선곡, 신선한 매력으로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강진&진성 편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