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김동엽이 이틀에 걸친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김동엽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1회 2사후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날렸다.
한화 선발 서폴드의 2구째 높은 변화구를 당겨 왼쪽 담장을 큼직하게 넘겼다. 전날인 15일 0-0이던 9회 결승 투런홈런에 이어진 연타석 홈런. 이로써 김동엽은 2년 만에 시즌 두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오픈 스탠스로 변화 후 두번째 홈런이었다. 변화를 택한 김동엽의 장타 흐름이 심상치 않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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