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곽도원과 김상호, 김대명이 빅 재미를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곽도원과 김상호, 김대명이 출격해 긴장감 넘치는 수사 레이스를 펼쳤다.
먼저 곽도원이 위험 물질 '맛소금' 밀반출 용의자 선상에 오른 가운데 본격 범죄자 소탕 작전 '국내 수사'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룰은 맛소금 밀반출 범죄자 2인과 경찰 2인이 존재한다. 2명의 범죄자를 검거하지 못하거나 경찰이 모두 아웃되면 범죄자 팀이 승리, 반대로 범죄자 2인을 모두 검거하면 경찰과 시민 팀의 승리다.
첫 번째 미션은 좌불안석 라인업으로, 앙케트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승리다. 용의자 곽도원이 팀을 선정한 가운데 김상호는 '분장 벌칙 쇼'에서 상상초월 분장 퍼레이드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곽도원은 룰이 공개되자 수첩에 꼼꼼하게 받아 적는 열의를 보이는 것은 물론 "'런닝맨' 공부를 많이 하고 왔다. 그래도 쉽지가 않다"며 시종일관 초집중 모드로 촬영에 임했다. 이후 가장 많이 이긴 1인인 곽도원으로, 힌트를 획득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만큼 안방 1열에서 관람하는 '명품 연기' 미션도 진행됐다.
이때 곽도원은 영화 '써니'를 몸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러블리 매력을 뽐내면서도 혼자 시간의 절반을 쓰는 등 범죄자로 지목돼 웃음을 안겼다. 이후 범죄자가 확실히 아닌 1인은 송지효였다. 또한 범죄자 2인에게는 문자로 힌트가 전달됐다.
최종 레이스는 30분마다 열리는 2번의 취조 시간을 통해 범죄자를 검거할 수 있다. 범죄자로 의심되는 1인을 투표해 최다 득표자 1인의 정체를 확인한다. 건물 곳곳에는 10명의 이름표가 숨겨져 있는 가운데 이름표 4장을 흥신소에 제출하면 4명에 대한 힌트를 획득한다.
먼저 경찰 1인의 정체가 공개된 가운데 맛소금 밀반출 하려는 첩보를 입수한 신입 경찰은 김대명이었다. 멤버들은 이름표 수색에 나섰고, 흥신소에서 하하와 지석진, 곽도원, 이광수의 이름표를 통해 힌트를 획득했다. 이에 제작진은 "범죄자와 경찰이 동률이다"고 알렸다.
취조 시간, 곽도원은 "처음에 힌드를 두개를 받았다"면서 "범죄자가 아닌 2인은 김상호와 전소민이다"고 했다. 그때 이광수는 제작진의 훔친 이름표를 통해 의심을 받았고, 투표 후 다득표자로 가장 먼저 아웃됐다. 이후 공개된 이광수의 정체는 선배 경찰이었다.
이에 김대명은 앞서 정체가 공개된 시민 송지효에 도움을 요청한 뒤 이름표를 수색, 자신의 이름표와 송지효, 유재석, 하하의 이름표를 들고 흥신소로 향했다. 제작진은 "범죄자와 경찰수가 동률이다"고 했고, 하하와 유재석 중 한명은 범죄자로 밝혀졌다.
그러나 김대명이 흥신소에 갔다는 사실이 발각, 김대명은 갑자기 찾아온 위기 상황 속 유력 범죄자 하하를 공격했다. 그러나 하하의 정체는 시민이었다. 그때 "범인은 석진이 형이야?"라는 곽도원의 말과 동시에 지석진이 김대명의 이름표를 뜯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경찰 김대명이 아웃되면서 범죄자 지석진과 유재석이 승리했다. 이에 용의자 곽도원과 지목 당한 김대명이 벌칙을 수행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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