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가봉맨'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아스널의 재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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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최측근의 말을 빌어 '오바메양이 재계약 사인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첼시, 맨유 등 복수의 빅클럽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오바메양의 잔류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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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약조건은 향후 3년간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원)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아스널에서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메수트 외질에 이어 팀내 연봉 서열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전까지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아온 오바메양은 외질, 윌리안(주급 22만 파운드)에 이어 아스널 내 연봉 서열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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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총 29골을 몰아치며 리그 득점 2위, 아스널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 FA컵 준결승, 결승전에서 잇달아 골을 몰아친 오바메양의 가치를 인정한 결과로 보인다.
오바메양은 2018년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109경기에서 70골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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