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박보람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쌤 덕분에 허리 통증도 많이 좋아지고 자세도 많이 좋아졌다. 꾸준히 더 건강해져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듯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때 운동복 차림의 박보람은 마른 팔다리에 늘씬한 뒤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람은 지난 2014년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무려 32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요요 없이 현재까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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