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군 생활 중인 가수 이홍기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18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코로나 진짜 제발 사라져라"라는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 게시물에서 한 네티즌은 이홍기에게 "형님 휴가 짤렸냐"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보상 제대로 안 해주면 1303이다"라며 국방헬프콜 번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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