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 정 훈이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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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훈은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롯데가 2-0으로 앞선 5회초 추가점을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한 정 훈은 3B1S에서 5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정 훈의 시즌 7호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3-0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한편 정 훈은 올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볼 수 있게 됐다. 2010년부터 롯데에서 뛴 정 훈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시즌에 기록한 9홈런이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이 보인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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