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최 정이 뷰캐넌 킬러가 됐다.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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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3회와 5회 연달아 솔로포를 날렸다. 최 정은 1-4로 뒤진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뷰캐넌의 몸쪽 145㎞의 직구를 잡아당겨 솔로포를 만들었다. 이어 2-5로 뒤진 5회말 1사후 121㎞의 커브를 잡아당겨 높은 포물선을 그리는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1호와 22호 연타석 홈런. 이 홈런으로 홈런 부문 단독 3위가 됐다.
SK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 뷰캐넌에게 홈런을 3개 뽑아내 '뷰캐넌 킬러'라 불러도 될 듯. 최 정은 지난 7월 1일 대구 경기에서 뷰캐넌으로부터 솔로포를 쏘아올린 바 있다. 이날까지 SK가 뷰캐넌을 상대로 뽑은 4점 중 3점이 최 정의 솔로포 3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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