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000만달러(약 593억4000만원)를 돌파한 좀비 액션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 영화사레드피터 제작)가 오는 21일 한국 영화 사상 최대 IMAX 규모로 미국 개봉을 확정, 다시 한번 'K-좀비'의 저력을 과시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5000만달러 기록을 돌파하며 흥행 세계 일주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가 오는 21일 미국에서 와이드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히 '반도'는 지난 7일 한국 영화 사상 역대급 규모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도 보스턴,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덴버, 달라스, 휴스톤, 엘 파소 등 주요 도시 126개관 와이드 개봉을 확정 지어 인기를 입증했다.
'부산행'(16, 연상호 감독) 당시 미국 주요 도시에서 109개관의 개봉을 성사시킨데 이어 '반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부산행'을 뛰어넘는 역대급 최대 규모로 개봉을 알려 미국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반도'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생생하게 전달해 아시아 국가에서 큰 호응을 얻은바, 미국 내에서도 IMAX, 4DX, ScreenX 등 다양한 특수관 포맷으로도 개봉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중이다. '반도'는 북미 59개(미국 35, 캐나다 24) 상영관에서 IMAX 포맷으로 선보일 예정. 이는 IMAX의 본고장에서 개봉한 역대 한국 영화 중 최대 규모다.
앞서 '반도'는 국내 극장 매출과 해외 선판매 성과만으로 이미 손익분기점(25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19일 기준) 누적 379만명 고지를 넘은데 이어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국내와 동시기 개봉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북미 배급을 맡은 Well Go USA는 "'반도'와 함께 북미 극장가에 다시 활력이 돌고 있어 기쁘다.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해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는 19일 기준 아시아, 북미, 북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5000만달러를 돌파했다. '반도'는 올 가을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내년 1월 일본 등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세계 일주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Well GO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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