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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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21일 KT 위즈 전을 앞두고 "반즈를 1군에 등록했다. 대신 유장혁이 말소된다"고 말했다.
반즈는 그간 1군과 동행하며 꾸준히 컨디션을 관리해왔다. 이번주 타격 훈련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했던 만큼, 복귀와 함께 바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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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비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 최 대행은 "반즈는 바로 외야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외야 수비는 전력질주가 필요하니까, 우선 지명타자로 기용한다. 워낙 핸들링(포구)가 좋은 선수고,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1루수로 30경기를 소화한 바 있어 상황에 따라 1루수로 나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외야수인 반즈가 합류함에 따라 유장혁이 말소됐다. 전날 2안타에 그친 타선에 반즈가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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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화는 이용규(좌익수) 노수광(중견수) 송광민(1루) 반즈(지명타자) 최재훈(포수) 강경학(2루) 오선진(유격수) 임종찬(우익수) 노시환(3루) 라인업으로 임한다. 하주석은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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